자유경제청.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 벤치마킹

  • 등록 2017.08.01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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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개성(박닌성, 꽝닌성, 빈푹성) 인민위원장 방인

[김영준기자]인천경제청(IFEZ)에서는 송도, 영종, 청라지역에 대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해 왔으며, 교통방범환경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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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 베트남의 각 성 인민위원장은 81일 인천정무경제부시장을 예방하여 상호 협력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인천경제청을 방문하여 홍보관을 둘러보며 도시개발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스마트시티통합 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구축상황에 대해 둘러보며 스마트시티 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호치민시와 인천시간의 상호우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고, 베트남의 주요 성에서는 인천시의 스마트시티 구축사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베트남의 3개성(박닌성, 꽝닌성, 빈푹성)에서 인민위원장 등 70여명의 대규모 간부급 공무원이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였다.

 

인천경제청(IFEZ)은 올해 6월 스마트시티 대표단을 베트남 호치민시를 비롯한 6개 시() (하노이시, 다낭성, 빈푹성, 박닌성, 꽉링성)에 파견하였고, 7월 기술실무단을 추가로 파견하는 등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관계자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시티 브랜드화를 위하여 Smart City 핵심 소프트웨어인 통합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올해 7월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스마트시티 기술력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제공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최첨단 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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