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우권)는 지난 19일, 28일 사회봉사자와 함께 일구고 사랑을 나누는 ‘인천누리보듬농장’을 직접 운영하여 수확한 옥수수 300kg(약 2000개)을 관내 범죄피해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올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긴급재해복구 지원, 영흥도 및 무의도 등 도서산간 농촌 봉사 활동 등으로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3,500여명을 투입하며 다양한 봉사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이우권 소장은 “언제든지 지역사회에 도움의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농가 및 범죄피해자,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