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역사문화 탐방

  • 등록 2017.07.2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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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인천 최고 찾아 떠나요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네 번째 탐방으로 오는 8월 26일 운영할 연수구 일대 탐방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탐방일에는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의 수상택시 탑승 및 경제청 홍보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장의 인천대교 건립 과정과 위용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교 기념관을 답사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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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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