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친구따라 논란의중심에서나?

  • 등록 2017.07.26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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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의혹 해명 "롤링타바코 입니다"

(차덕문 기자) 구하라와 리 이둘은 연예계공식 절친으로 유명하다.여러모로 많이 닮아있는 이둘은 SNS 논란의 중심에 서는것까지 닮고있다.

 


 

26일 새벽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요거 신맛난다 맛이가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논란의 중심이 된것은 사진속 구하라의 손에들려있는 물건 때문인데, 담배로 보이지만 일반적인 담배가 아니라 말아서 피우는 담배라는 점에서 마약류가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된 것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고 이후,SNS 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구하라 측에서 발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롤링타바코를 흡연할 정도면 담배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수있다.

 

앞서,연예계 절친들로 유명하며 그간 SNS에도 함께 있는 사진들을 자주 올렸던 설리 구하라 가인.

 

설리는 그동안 과감한 노출 사진들 및 장어 게시물 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고, 가인은 특정인을 향해 대마초까지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저격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번에는 구하라가 26일 새벽 마치 담배처럼 보이는 물건을 손에 들고 사진에 "이것 신 맛난다, 맛있다"란 글을 덧붙인 게시물을 올린 게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린 걸그룹 멤버들이었던 구하라 설리 가인. 이들은 그간 SNS을 통해 거침없은 모습을 보였고, 이는 솔직하다고 친근하다는 평가와 함께 호감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계속 이어지는 이들의 SNS 게시물들은 적지 않은 네티즌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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