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 와 열애 중

  • 등록 2017.07.25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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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과 사랑" 모두 가진 그녀 방송인 김준희

(차덕문 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와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김준희(42)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같은 날 이대우 역시 연인을 향한 애정이 담긴 글을 남기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준희(42)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25일 "김준희가 이대우와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인정하며,공식적으로 연인임을 공표했다. 


김준희(42)의 연인 이대우는 보디빌더 선수로 최근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와 피트니스 스타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대우 선수가 우승한 나바코리아 대회는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초대 007로 유명한 숀코네리, 국민가수 인순이 등을 배출한 100년 역사의 대회이다. 

이대우는 SNS에서 경남체고를 졸업했고 동아대에서 스포츠 지도를 전공했으며 해병대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얼굴과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이대우 선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 김준희에게 귀여운 말투를 써가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김준희(42)는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샘이다. 
김준희(42)는 인터넷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 중인 CEO로 사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25평짜리 사무실에서 직원 6명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 3개월 만에 2배로, 또 수개월 뒤 3배로 커졌다. 
당시 김준희는 "부업으로 시작한 사업인데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계속 주문이 들어와 겁이 날 정도"라고 표현했다. 월 매출은 10억원에 이른다. 인건비와 임대료, 의류 제작 및 구입비를 제외하면 마진율은 10% 내외라고 알려졌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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