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라이브클럽파티 개최

  • 등록 2017.07.13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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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클럽 15팀 공연 이어져..... 재즈, 블루스, 포크, 락 등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펜타포트 라이브클럽파티7. 21() ~ 7. 22() 2일간 중구, 연수구, 부평구 등 인천 일대 라이브클럽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애인(愛仁)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에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함께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펜타슈퍼루키’, 인천의 곳곳을 찾아가서 공연하는 라이브 딜리버리및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클럽 공연인 펜타포트 라이브클럽파티가 있다.

             

 펜타포트 라이브클럽파티는 오는 7. 21() ~ 7. 22() 저녁 8시부터 인천의 6개 라이브클럽에서 재즈, 블루스, 로큰롤, 포크,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15개 팀의 개성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7. 21() 저녁 8시는 버텀라인(중구), 흐르는물(중구), 뮤즈(연수구)에서 한국 리듬앤블루스의 거장 신촌블루스 엄인호김마스타 트리오가 함께하는 공연, 1990년 포크뮤지션 언더그라운드로 활동한 김상철’, 레게음악의 레드로우7개 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7. 22() 저녁 8시는 락캠프(부평구), 공간(남동구), 쥐똥나무(남구)에서 인천대표 블루스 밴드 정유천 블루스밴드’, 부드러운 중저음의 재즈 보컬리스트 최용민 퀄텟’, 락밴드 포헤르츠8개 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6개 라이브클럽 입장 시 각 1만원의 입장료가 있다.

 

 인천은 1970~80년대의 음악다방과 음악감상실, 라이브클럽 등 한국의 락 밴드활동을 선두하였던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음악으로 번창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함께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다.

 

애인(愛仁)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인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오는 7. 29() 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하는 라이브 딜리버리8.11()~13()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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