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신인 명품 배우 김유한이 웹 드라마 '연애하는 날’에 주민호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유한은 이번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힘껏 보여줄 예정이다.
김유한은 오는 12일 대전 시카고 카페에서 오전부터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을 알리면서 기쁨 마음을 전했다. 첫 회부터 집중도 높은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방송 첫 회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김유한은 영화'죽음의 섬' '숨'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실력 있는 배우로 이미 호평이 자자한 상황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 김유한의 또 다른 연기력을 기대해 본다.
드라마 출연 배우는 김유한 외 8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신성훈, 배우 김이정, 배우 백범수, 특별출연 정정란 까지 매회차마다 깨알 같은 재미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연애하는 날' 은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남녀 두 커플의 연애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