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최근 2경기 연속무패(1승 1무)로 분위기 반전을 이룬 인천유나이티드가 7월 1일 홈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를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노린다.
현재 인천은 2승 7무 8패(승점 13)로 11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는 12위 광주와의 단두대 매치로 불리고 있다. 인천은 이번 광주전에서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며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