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 드림스타트는 7월 20일까지 옹진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ㆍ 인터넷 중독 예방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쉼센터의 무료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삼목초 장봉분교,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영흥초등학교 총5개 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사용을 위한 자기점검의 기회를 통해 사용습관을 스스로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평소 자신도 모르게 핸드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아동이 자신의 사용실태를 돌아보고 점차 줄여나가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