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 디스커버 서울패스, 광명동굴 등 적극 홍보

  • 등록 2017.06.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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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MC 및 연예인이 소개하는 수도권 관광지 홍보효과

[김영준기자]수도권 각 시도 산하의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경기관광공사가 616일부터 17일 양 일간 태국 방콕에서 공동으로 여행사 및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한 행사로 16일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개별자유여행 홍보 설명회에서 약 500여명의 참석자에게 적극적으로 수도권 관광을 홍보했다.

 

특히, 17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설명회는 ‘K-Wave Festival' 이라는 주제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로 나서느 Opal panisara와 배우 Mark Prin은 오는 99일 개최되는 인천 KPOP콘서트인 ’INK 콘서트관람과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소개하여 20-30대 여성층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자 Opal panisara와 가수 Tom Room 39는 서울시의 개별관광객 유치 핵심 사업인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 서울패스>, 체험관광 모바일 장터 <원모어트립>와 함께 서울의 신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로 7017,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하였으며, 경기도의 광명동굴, 원마운트 등도 홍보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같은 현장 열기는 한국여행상품에 대한 문의로 이어져 태국 최대 개별여행 전문여행사인 하나투어 ‘Korea Guru'의 인천, 서울, 경기 방문 상품 상담도 100건 이상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수도권 지역의 관광정보를 얻는 것 이외에도 한복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한류문화를 체험하고, 방탄소년단 KPOP 커버댄스팀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인 태국 유명 MC Opal Panisara태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의 인기가 매우 높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또한, 오늘 행사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천, 서울, 경기의 새로운 관광지, 축제 등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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