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2017년 6월 14일 오후 3시 한국노총 본 건물 6층 대강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에서 청년국 개설식을 진행했다.
이 날 청년국 개설식에는 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과 박종근 고문이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장년과 청년들 위한 소통과 화합, 하나가 되는 매개체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주목적을 둔다.”고 전했다.
청년국 임원으로는 임팩트엠컴퍼니 임병진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국장), 청년뉴스 조에스더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부국장), 한국화맹 이요셉 팀장/PD(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총무), 글로벌스마트방송 김종호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이사회 의장)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은 향후추진계획으로 청년일자리창출,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효율적인 일자리창출 포럼전개, 청소년 인성교육과 문화예술페스티벌, 농촌일손돕기캠페인, 환경운동캠페인 개최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방침이다.
특히 앞으로 한국노총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은 ‘청년들의 삶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