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교육기부 활동 일환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인천과학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과 천문대에서 계절별 별자리 여행, 조립망원경 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관측 등을 체험했다.
참가 아동 및 가족은 “처음으로 별과 달 관측을 해봐서 신기하고 우주와 한껏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과학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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