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남동구립 소래도서관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2017 책-사람-도서관을 잇는 행복한 남동구’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6월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소래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 남동100선 어린이도서 ‘나의 엄마’의 저자인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작가는 ‘강경수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림책에 관심 있고 궁금한 분들에게 그림책 출간 후 이야기와 첫 책을 내기까지 여러 감정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남동100선 주제인 ‘공감 : 너와나의 연결고리’에 맞게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작가와의 교류를 가져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